옛 어르신 말씀처럼 시간은 기다릴 줄 모르네요.
아쉽다 하지 말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옛성현의 말씀보다
왠지 군시절 선임하사님의 취침구호 생각이 나네요.
"세월아 구보로 가라 "
"청춘아 동작그만"
"내 사랑은 제자리에"
이런 구호를 외치곤 하셨는데 어느날 이던가 그분 말씀이
"니들 아냐 군대 저녁해봐라 이놈들아
점심먹고 저녁먹으려까 30중반이더라." 하시더군요.
아직 왜 그때 뚱딴지 같은 점심 저녁인가 했는데
그점심, 저녁이 저도 모르게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
집에서 잘 마시지 않는 커피를 한잔 가져다 놓고
실로 오랫만에 LP 판들을 둘러 보려 합니다.
아쉽다 하지 말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라는 옛성현의 말씀보다
왠지 군시절 선임하사님의 취침구호 생각이 나네요.
"세월아 구보로 가라 "
"청춘아 동작그만"
"내 사랑은 제자리에"
이런 구호를 외치곤 하셨는데 어느날 이던가 그분 말씀이
"니들 아냐 군대 저녁해봐라 이놈들아
점심먹고 저녁먹으려까 30중반이더라." 하시더군요.
아직 왜 그때 뚱딴지 같은 점심 저녁인가 했는데
그점심, 저녁이 저도 모르게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
집에서 잘 마시지 않는 커피를 한잔 가져다 놓고
실로 오랫만에 LP 판들을 둘러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