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을 맞이하리
賢智 이경옥
휘이 휘이
날아 가려므나
저 창공에 가득한
외로움은
밝은 태양빛에 숨어 버려라
그리워 하여
하지 못 한 말들
이젠 네 품안에서
녹아지도록 얼싸 안아 주려므나
휘이 휘이
날아 가려므나
작는 배 의지하여
항해하는 사공들이
어표를 두듯이
네 마음속엔 이정표를 만들어 두랴
나래 활짝 펴고
하늘에 치고 날아 올라
새 날이 밝아 오는것을 맞이하리
다가오는 설레임과 같이
賢智 이경옥
휘이 휘이
날아 가려므나
저 창공에 가득한
외로움은
밝은 태양빛에 숨어 버려라
그리워 하여
하지 못 한 말들
이젠 네 품안에서
녹아지도록 얼싸 안아 주려므나
휘이 휘이
날아 가려므나
작는 배 의지하여
항해하는 사공들이
어표를 두듯이
네 마음속엔 이정표를 만들어 두랴
나래 활짝 펴고
하늘에 치고 날아 올라
새 날이 밝아 오는것을 맞이하리
다가오는 설레임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