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홈피의 짤막한 리플이든, 이메일이든, 늘 무엇인가를 쓰고는 있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글을 써본 일은 거의 없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치지 않을 편지를 써보라든지, 기억나는 꿈에 대해 써보라는 등 사고력 훈련과 글쓰기 연습에 도움이 될 참신한 방법들을 소개하여 일반 작문이론서들과 차별화된다. 일상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출함과 동시에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 교양인으로 성장해가도록 도와주는 글쓰기 지침서.
1장에서는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어떻게 글의 소재를 찾아낼 것인지를 말하고 모든 개인적인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두 가지 명제 - '너 자신을 알라'와 '있는 그대로의 네가 되어라' -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어떻게 문학적으로 표현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3장에서는 글쓰기가 심리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밝힌다. 4장에서는 '자아'를 한계상황에서 구원할 수 있는 글쓰기를, 5장에서는 글을 쓸 때 나타나는 기회와 위기를 다루고 6장에서는 혼자서 글을 쓰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선생과 학생 모두에게 유용하게 쓰일 책으로, 많은 워크숍을 거쳐 검증한 성과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특히 돋보인다.
1장에서는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어떻게 글의 소재를 찾아낼 것인지를 말하고 모든 개인적인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두 가지 명제 - '너 자신을 알라'와 '있는 그대로의 네가 되어라' -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어떻게 문학적으로 표현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3장에서는 글쓰기가 심리치료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밝힌다. 4장에서는 '자아'를 한계상황에서 구원할 수 있는 글쓰기를, 5장에서는 글을 쓸 때 나타나는 기회와 위기를 다루고 6장에서는 혼자서 글을 쓰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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