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일의 부식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예비 레일을 야외나 습기가 많은 터널 내 보관시 녹이 슬곤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레일의 품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며
녹 제거를 위해 별도의 품질관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레일의 부식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예비 레일을 야외나 습기가 많은 터널 내 보관시 녹이 슬곤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레일의 품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며
녹 제거를 위해 별도의 품질관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레일은 녹이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녹제거를 따로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도색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레일적재특성상 수작업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레일생산공장에서도 제조후 보관과정에서 특별한 조치없이 그냥 보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레일용접시 단면처리는 작업직전 바로 합니다. 그래야 용접이 되니까요.
본선에 기부설된 레일도 녹이 쓸었을겁니다. 그런데 녹쓸었다고, 레일단면측정하는 등의 유난을 떠는 곳은 없을 겁니다.
다만, 보기에 안 좋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기능상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