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보면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한 번, 돌아가신 분께는 두 번, 부처님이나 큰스님께는 세 번을 합니다. 일반 제사때도 두 번 절하고 반배를 합니다. 하지만 불교식의 제례에서는 세번 절을 하는데, 이는 불법승 삼보 신앙에 근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이나 돌아가신 영가님이나 모두를 삼보의 일원으로 생각하면서, 금생에 이루지 못함을 내생에라도 부처를 이루라는 불교의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현생에서 불교와 인연이 없었다면, 인연이 없었던 분들 또한, 부처님에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승단에 귀의해서 지혜를 얻어 열반의 산에 올라가시라는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불교는 살아있는 사람만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돌아가신 분들도 구제의 대상이요, 성불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꼭 절은 세 번 해야 한다는 법도 없기에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유교식으로 두번 절을 해도 무방하디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고 절을 하는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출처 : 불교인터넷 음악방송국
[네이버에서...]
2번을 절을 하고 반배로서 예를 갖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2번째는 종교적 예절이구요~
3배를 하는 것은 천인지(天人地)의 원리에 의해 3번을 하는 것입니다,
이 3이라는 숫자는 완성의 뜻입니다, 하늘과 땅이 연애를 하여 사람을 낳았고 만물을 낳았습니다,
따라서 3이라는 숫자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형성되고 있는데요~? 3시세끼, 3일장, 3일치성, 제물도
3색과일 3발이,
시골에서 쓰는 농기구도 쇠스랑과 도구도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물며 시상식도 3등까지입니다,
사람도 3의 계층입니다, 상류 중류 하류이고 고스톱도 쓰리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기를 해도 첫번째와 두번째는 완성을 하지 못하고 삼시세판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다이어트도 3의 법칙이 있구요~ 뉴튼의 3의 법칙도 있습니다,
인간의 집중력도 3분이내라고 합니다,
이렇듯 3이라는 숫자는 완성의 숫자로 절을 3번을 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