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23일 12시에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오후에 검암역에서 계양역까지 시승을 해본 결과
열차속도는 그다지 빠르지는 않는 것같고 1단계구간 대부분은 지상으로 건설되어
소음은 별로 없으나 열차가 좌우로 약간 흔들림현상이 있는 듯했다.
전동차는 6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자체도 그다지 크지않고 단순한 것 같다.
승차권을 판매하는 역무실은 없고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만 승차권을 살수있다.
그리고 역사를 GS25에서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역사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것은 GS25 편의점이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장사가 잘 될런지.... 저의 생각으로는 별로인것 같은데)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다.
요금은 조금 비싼듯 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일반열차는 3,100원, 직통열차는 7,900원이다.
타 지하철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시간은 일반열차는 33분, 직통열차는 28분 정도소요되나 차이는 5분정도인데 비해 요금은 2배이상 비싸다.(과연 직통열차의 승객이 얼마나 될까 ?)
승객이 상당 기간 당초 예상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공항철도㈜와 맺은 협약에 따라 예상 수입의 90%에 못 미칠 경우 차액분을 지원해야만 한다. 매년 수백억원 이상을 쏟아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에만 예상 승객을 하루 평균 21만 명으로 잡았으나 절반도 채우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그리고 공항리무진버스와 경쟁이 될런지.... 당분간은 승객이 그리 많지 않을 듯.
공공성이 있는 시설을 민간에서 운영하기에는 약간 무리인듯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후에 검암역에서 계양역까지 시승을 해본 결과
열차속도는 그다지 빠르지는 않는 것같고 1단계구간 대부분은 지상으로 건설되어
소음은 별로 없으나 열차가 좌우로 약간 흔들림현상이 있는 듯했다.
전동차는 6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자체도 그다지 크지않고 단순한 것 같다.
승차권을 판매하는 역무실은 없고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만 승차권을 살수있다.
그리고 역사를 GS25에서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역사에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것은 GS25 편의점이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장사가 잘 될런지.... 저의 생각으로는 별로인것 같은데)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다.
요금은 조금 비싼듯 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일반열차는 3,100원, 직통열차는 7,900원이다.
타 지하철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시간은 일반열차는 33분, 직통열차는 28분 정도소요되나 차이는 5분정도인데 비해 요금은 2배이상 비싸다.(과연 직통열차의 승객이 얼마나 될까 ?)
승객이 상당 기간 당초 예상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정부는 공항철도㈜와 맺은 협약에 따라 예상 수입의 90%에 못 미칠 경우 차액분을 지원해야만 한다. 매년 수백억원 이상을 쏟아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에만 예상 승객을 하루 평균 21만 명으로 잡았으나 절반도 채우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그리고 공항리무진버스와 경쟁이 될런지.... 당분간은 승객이 그리 많지 않을 듯.
공공성이 있는 시설을 민간에서 운영하기에는 약간 무리인듯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GS25시..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