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고속철도 토목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700톤에 가까운 괴물이 시속300Km의 속도로 파괴해대는 선로를 부설시의 원형대로 유지해내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요즘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온도상승으로 거의 모든 선로에 걸쳐 230Km 서행이 자주 걸려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입니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을 전수해주었던 TGV 기술자문단도 프랑스 본국으로 떠나버리고 생경한 상황에 맞딱드릴때마다 막막함에 이곳 저곳 들쑤시고 다녀보지만 별반 소득없이 발품만 팔고 마는 군요. 푸념이 길었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있기를 기대하며 저 또한 아는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700톤에 가까운 괴물이 시속300Km의 속도로 파괴해대는 선로를 부설시의 원형대로 유지해내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요즘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온도상승으로 거의 모든 선로에 걸쳐 230Km 서행이 자주 걸려 하루하루가 노심초사입니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을 전수해주었던 TGV 기술자문단도 프랑스 본국으로 떠나버리고 생경한 상황에 맞딱드릴때마다 막막함에 이곳 저곳 들쑤시고 다녀보지만 별반 소득없이 발품만 팔고 마는 군요. 푸념이 길었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있기를 기대하며 저 또한 아는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지하철공사 기수로는 2기(84.1.1 입사)이고 83년 서울시 운영사업소일때 입사후 공사가 되면서 지하철로 왔습니다. 현재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신호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97년도에 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에 전기직으로 특채되었다가 공사가 발족하면서 운영으로 넘어왔습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