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공사 1위, 철도공사 꼴찌
[한겨레] 지난해 14개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한국토지공사가 1위를, 그리고 케이티엑스(KTX) 여승무원 파업 사태를 겪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는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기획예산처가 19일 발표했다.
예산처가 발표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내용을 보면, 토지공사는 행복도시, 혁신도시, 개성공단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이 좋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고객만족도가 최상위를 기록한 한국전력이, 3위는 영업소 관리인력 절감 등 경영개선에 노력한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차지했다. 예산처는 이들 3개 회사에 대해 기관표창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예산처는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률을 차등화해 토지공사는 월 기본급의 500%를 성과급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데 반해 최하위인 철도공사의 성과급은 200%를 못 넘도록 했다. 더욱이 기관경고를 받은 수자원공사, 석탄공사와 최하위를 기록한 철도공사 등 3개 회사 기관장(사장)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혹시나 했는뎅...
[한겨레] 지난해 14개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한국토지공사가 1위를, 그리고 케이티엑스(KTX) 여승무원 파업 사태를 겪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는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기획예산처가 19일 발표했다.
예산처가 발표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내용을 보면, 토지공사는 행복도시, 혁신도시, 개성공단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연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이 좋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고객만족도가 최상위를 기록한 한국전력이, 3위는 영업소 관리인력 절감 등 경영개선에 노력한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차지했다. 예산처는 이들 3개 회사에 대해 기관표창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예산처는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률을 차등화해 토지공사는 월 기본급의 500%를 성과급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데 반해 최하위인 철도공사의 성과급은 200%를 못 넘도록 했다. 더욱이 기관경고를 받은 수자원공사, 석탄공사와 최하위를 기록한 철도공사 등 3개 회사 기관장(사장)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혹시나 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