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체의 즐거움, 완전수



수학이 항상 응용을 염두에 두고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수학은 수학 자체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발전하기도 한다.
메르센 소수는 수학의 응용뿐만 아니라 수학 자체의 즐거움에도 한몫하고 있다.
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완전수라는 것이 있다.
완전수는 자신을 제외한 약수의 합이 자신과 같아지는 수이다. 옛날부터 매우 신성시 되었던 수들이다.
완전수의 예로는 6(=1+2+3), 28(=1+2+4+7+14) 등이 있다.
기원전 4세기에 유클리드는 MP가 메르센 소수이면 다음과 같은 수가 짝수 완전수임을 보였다.





이후 18세기에 이르러 오일러는 모든 짝수 완전수는 이와 같은 형태를 갖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홀수 완전수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이처럼 수학은 우리의 생활을 위해 발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지적 유희의 도구로도 사용되고 있다.
여러분도 수학으로 지적 유희를 즐겨보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글 작성 시 30포인트, 댓글 작성 시 10포인트 충전 송정석 2024.05.30
포인트 모으는(충전) 방법 [34] 송정석 2023.02.05
1760 출석합니다 강경환 2014.06.18
1759 출석합니다 전혜란 2014.06.18
1758 출석 한유승 2014.06.18
1757 출첵 박미영 2014.06.18
1756 출석함니다 이효문 2014.06.18
1755 출석 한유승 2014.06.19
1754 출석 박미영 2014.06.19
1753 출석 김청식 2014.06.19
1752 출석해요 이은숙 2014.06.19
1751 출첵합니다 김건환 2014.06.19
1750 출석합니다 강경환 2014.06.19
1749 출석합니다 전혜란 2014.06.19
1748 출석 김청식 2014.06.20
1747 출석 한유승 2014.06.20
1746 출첵 박미영 2014.06.20
1745 출석합니다 강경환 2014.06.20
1744 출석합니다 전혜란 2014.06.20
1743 출석입니다. 송명기 2014.06.20
1742 출석 한유승 2014.06.21
1741 출첵 박미영 2014.06.21
1740 출석합니다 강경환 2014.06.22
1739 출석합니다 전혜란 2014.06.22
1738 출석합니다. 장한수 2014.06.22
1737 출석 한유승 2014.06.23
1736 출첵 박미영 2014.06.23
1735 출석합니다. 이효문 2014.06.23
1734 출석요 김청식 2014.06.23
1733 출석 [1] 이은숙 2014.06.23
1732 돌아 돌아 찾았네 가입 인사 합니다. 김재열 2014.06.23
1731 출석합니다 강경환 2014.06.23
1730 출석합니다 전혜란 2014.06.23
1729 출첵합니다 김건환 2014.06.24
1728 출첵합니다 김건환 2014.06.24
1727 출첵요 김청식 2014.06.24
1726 출첵 장한수 2014.06.24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