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상마모와 코루게이션(Corrugation)이 같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책에서 그림과 함께 파상마모와 코루게이션이 다른것으로 되어 있네요~
아니면 코루게이션이 파상마모의 한 종류 인건가요?
2. 레일쉐링과 파상마모의 차이점이 있나요? 아님 같은개념 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파상마모와 코루게이션(Corrugation)이 같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책에서 그림과 함께 파상마모와 코루게이션이 다른것으로 되어 있네요~
아니면 코루게이션이 파상마모의 한 종류 인건가요?
2. 레일쉐링과 파상마모의 차이점이 있나요? 아님 같은개념 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파상마모(Corrugation)--------------> 레일의 표면상 파상(물결모양)
열차의 진동 충격, 표면경도 증가, 차륜의 공전(직선부, 구배부), 양차륜응하중 분담 불균형(곡선부)등이 원인으로 작용
1) 단파장(Short Corrugation)
레일 길이방향으로 표면에 짧게 물결모양의 파형(3-8cm)이 나타나는 현상
2) 장파장(Long Corrugation)
레일 길이방향으로 표면에 길게 물결모양의 파형(8cm이상)이 나타나는 현상
2. 가공경화(Harding Shelling)---------------> 레일의 표면 결함
1) 코너부 경화(Gauge corner shelling)
차륜의 반복충격 하중으로 게이지 코너(외측레일)부분이 경화 되어 조개 껍질 모양으로 실금이 발생하며 심화될 경우 박리로
발전되는 현상으로 승강장 인접곡선의 시작과 끝 지점에서 주로 발생.
2) 표면경호(Surface Shelling)
차륜의 반복충격 하중으로 레일의 두부면이 경화되어 조개껍질 모양으로 실금이 발생하며 심화될 경우 박리나 엔진화손으로
발전되는 현상.
※ 헤드 체크(Head check)는 게이지코너의 높은 하중과 큰 슬립에 기인하여 표면에 무수히 많은 작은 실 같은 균열이 주로
대각선 방향이나 주행면으로 나타는 것으로 헤드체킹도 쉐링으로 분류되고 있음
3. 표면박리(Flaking)
1) 두부면 박리(Surface Flaking)
쉐링(Shelling)과 기존 재질의 경계부가 분리되어 떨어지는 현상.
2) 코너부 박리(Gauge corner Flaking)
게이지 코너 쉐링(Gauge corner shelling)이 기존 재질부의 경계부가 분리 되어 떨어지는 현상.
4. 용접부 패임(Welding Batter)
용접부의 재질 경도차로 인하여 마모량이 달리 나타나며 심화될 경우 높이의 단차까지 나타나며 퍼지는 현상.
5. 엔진 화손(Engine Burning)
열차 속도의 가감속 구간에 차륜과 레일의 압력에 의해 쪽이 묻어나는 현상으로 열손이라고도 하며 내부 균열로 발생.
6. 압연피막과 결함(Mill Scale & Defecters)
레일 제조과정이나 공정상 결함과 부설시 발생된 결함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