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토목, 알고보니 나눔도 우수부서
경영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유니세프 기부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의 부서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한 업무평가결과 본사군 우수부서로 선정됐던 철도토목팀(공선용 팀장).
이번에는 철도토목팀의 포상금이 특별한 곳에 쓰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 3월 24(월)일 김박진 차장과 신효정 사원은 종로에 위치한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를 찾아 철도토목팀을 대표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우수부서 포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팀원간의 회의 끝에 사회와 이웃에 좋은 일을 하는데 쓰였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아 결정된 것.
이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것보다 더욱 벅찬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됐다”며 “진작부터 후원사업을 생각하지 못한것에 대해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토목팀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업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내년 경영평가에서는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웃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직원간의 단합과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
한편 유니세프는 국적과 인종, 성별, 종교의 벽을 넘어 ‘차별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을 돕고있는 국제적인 단체이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때부터 1958년까지 분유와 담요, 의약품 등 긴급구호 물품을 대량 지원함으로써 수많은 한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했으며, 그 이후 한국의 경제
발전 단계에 맞춰 기초보건 서비스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유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우리나라는 도움을 받던 국가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니세프 역사상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기사출처 : 서울메트로(METRO NEWS) 제529호(2008. 4.15)
경영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유니세프 기부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의 부서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한 업무평가결과 본사군 우수부서로 선정됐던 철도토목팀(공선용 팀장).
이번에는 철도토목팀의 포상금이 특별한 곳에 쓰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 3월 24(월)일 김박진 차장과 신효정 사원은 종로에 위치한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를 찾아 철도토목팀을 대표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우수부서 포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팀원간의 회의 끝에 사회와 이웃에 좋은 일을 하는데 쓰였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아 결정된 것.
이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것보다 더욱 벅찬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됐다”며 “진작부터 후원사업을 생각하지 못한것에 대해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토목팀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업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내년 경영평가에서는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웃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직원간의 단합과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
한편 유니세프는 국적과 인종, 성별, 종교의 벽을 넘어 ‘차별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을 돕고있는 국제적인 단체이다.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때부터 1958년까지 분유와 담요, 의약품 등 긴급구호 물품을 대량 지원함으로써 수많은 한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했으며, 그 이후 한국의 경제
발전 단계에 맞춰 기초보건 서비스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유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우리나라는 도움을 받던 국가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니세프 역사상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기사출처 : 서울메트로(METRO NEWS) 제529호(2008. 4.15)
훌륭한 선배를 가진 것이 자랑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