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소위 "스펙"이다.
토익점수, 각종 자격증, 크고 작은 경력들을 이력서에 빼곡하게 채워 넣기 위해 애쓴다.
면접관들도 마찬가지다.


신입사원 채용 기준을 물으면 당연히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능력이 충분한가"를 최우선한다고 답한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 ?
구직 중인 100명 이상의 사람들과 그들을 면접한 면접관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는 자신의 능력을 내세운 사람보다 면접관과 일과 관계 없는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면접관을 칭찬하거나, 회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 면접관에게 호감을 보인 사람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관의 머릿속에는 "호감 가는 사람이 일도 잘할 것"이라는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회사가 붙잡은 사람이 되려면, 저녁시간에 영어 학원에 가는 것보다 회식에 참여하여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리처드 와이즈만의 "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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