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계수
1. 일반적인 구조물은 각 부재의 응력 또는 변위가 허용치 내에 있는 것을 조건으로 설정하지만, 궤도의 설계시에는
각 부재의 응력이 허용치 내에 있어 손상이 없다 하더라도 반복되는 열차의 주행에 따라 항상 점진적인 파괴가 진행되고
있어 그 파괴를 복원하여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2. 궤도파괴의 척도로서 파괴계수 △로 정의하면 하중계수 L, 구조계수 M, 상태계수 N의 3계수로 나누고 △=L×M×N
으로 나타낸다.
- L(하중계수) : 하중의 크기 및 횟수와 열차의 속도에 의해 파괴의 증대를 나타내는 계수
L=∑차량하중×차량계수×열차의 주행속도
- M(구조계수) : 구조에 따라 파괴의 난이를 나타내는 계수
M=도상압력×도상진동가속도×충격계수
- N(상태계수) : 레일, 침목, 이음매, 체결구, 도상 등의 상태에 따라 정하는 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