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반경 R=300m인 경우, 일반 철도 및 도시철도를 구분하여 각각의 슬랙량을 계산하라는데,
제가알기론 2400/R이 슬랙량 구하는 공식으로 알고있는데요.
도시철도도 공식이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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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호선별 설계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 1호선과 2호선의 슬랙공식이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슬랙을 줄이는 추세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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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철도건설규칙 해설서(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를 살펴보면
철도의 건설기준에 관한 규정
제12조 슬랙
① 곡선반경 300미터 이하인 곡선구간의 궤도에는 궤간에 다음의 공식에 의하여 산출된 슬랙을 두어야 한다.다만, 슬랙은 30mm 이하로 한다.
S=2400/R-S'
S= 슬랙(mm) R=곡선반경(m) S'=조정치(0~15mm)
② 제1항에 따른 슬랙은 제7조제4항에 따른 캔트의 체감과 같은 길이내에서 체감 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도시철도는 슬랙양을 줄이는군요. 배우고 갑니다. -
답변 감사드리며
아울러, 포인트 반영하여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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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철도와 도시철도가 슬랙량이 상이한데
아무래도 고정축간거리가 상이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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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량 산출공식을 살펴보면..주요 변수가 차량간 고정축거입니다.
따라서 일반철도와 도시철도의 슬랙공식이 달라지는거고요..
이런사유로 경전철의 경우는 별도의 공식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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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R 일경우 4.75 2400//R일 경우 3.75 도시철도는 1250이라면 2.0이하일거 같네요..^^*도시철도의 고정축거값이 궁금하네요..
우야튼 슬랙의값이작아지는추세네요. 제가알기론 독일은 예전부터 시행한거로아느데...일본은 10여년전부터시행 한국은 검증된거라보고 따라가는가보네요..슬랙이커면 좌우충격에 취약점이 있는걸로압니다..전 여기까지 틀린점 있으면 댓글바랍니다..^^*
도시철도건설규칙에 의거
제1항에 따른 확대궤간은 곡선부분의 안쪽 레일에 두어야 하며, 그 치수는 25밀리미터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해당 곡선의 반경 등을 고려하여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시장 또는 군수(이하 "시·도지사등"이라 한다)가 정한다.에 따라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 슬랙은 1,250/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