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3일~14일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요약 :
일반적으로 철도차량 윤축부근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차륜과 궤도의 상호작용의 영향인데, 이는 주로 차륜과 궤도의 거칠기와 이음매, 분기기, 도상 등이 원인이다. 그러므로 윤축부근의 소음과 진동을 주의 깊게 측정한다면 차량 주행 중에 궤도의 각종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철도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주파수영역에서만 분석할 경우 시간 혹은 속도 변화에 대한 소음과 진동의 특성을 알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철도차량의 소음과 진동은 차륜과 궤도, 터널 등과 같은 외부 원인의 영향을 계속 받아 주파수 특성이 바뀌는 비정상(non-stationary) 상태이므로 기존의 푸리에 변환은 짧은 구간의 특성분석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시간-주파수 변환을 이용하여 보다 긴 거리의 소음과 진동의 시간에 대한 주파수 특성변화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고속철도차량 윤축부근의 소음과 진동을 고속선과 기존선에서 측정 및 분석하여 주행 중 차륜/궤도 상태감시에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저장된 각 데이터는 시간-주파수 변환의 한 방법인 단시간 푸리에 변환(short-time Fourier transform)과 불규칙 신호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요약 :
일반적으로 철도차량 윤축부근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차륜과 궤도의 상호작용의 영향인데, 이는 주로 차륜과 궤도의 거칠기와 이음매, 분기기, 도상 등이 원인이다. 그러므로 윤축부근의 소음과 진동을 주의 깊게 측정한다면 차량 주행 중에 궤도의 각종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철도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주파수영역에서만 분석할 경우 시간 혹은 속도 변화에 대한 소음과 진동의 특성을 알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철도차량의 소음과 진동은 차륜과 궤도, 터널 등과 같은 외부 원인의 영향을 계속 받아 주파수 특성이 바뀌는 비정상(non-stationary) 상태이므로 기존의 푸리에 변환은 짧은 구간의 특성분석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시간-주파수 변환을 이용하여 보다 긴 거리의 소음과 진동의 시간에 대한 주파수 특성변화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고속철도차량 윤축부근의 소음과 진동을 고속선과 기존선에서 측정 및 분석하여 주행 중 차륜/궤도 상태감시에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저장된 각 데이터는 시간-주파수 변환의 한 방법인 단시간 푸리에 변환(short-time Fourier transform)과 불규칙 신호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