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기 크로싱부 파상마모 (망강 8#)

차륜의 충격력으로 인하여 쉐링현상이 발생하였군요....
크로싱에 표면경화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그라인딩작업을 하여 경화부분을
제거하면 박리현상까지 진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게 있었네요. 곡리드의 가드레일을 약 600mm정도 늘려서 설치 해 보세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분기부 유지관리에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 크로싱 노스부의 훼손원인
1. 선(레일)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지 않고 끊겨 있다(노스부 가동크로싱은 제외)
2. 일반레일의 단면보다 훨씬 작다
- 크로싱 노스부의 훼손방지 대책
분기부 가드레일의 높이를 25mm높게 설치하여 차륜 후렌지 내측면이 가드레일에
최대한 많이 닿도록 유도하여 상대적으로 크로싱 노스부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어
지게한다.
- 가드레일을 높일 수 있는 근거
한국철도공사 건축한계도에 명시됨
레일상부로 부터 25mm까지 한계하고 있음.

*위 내용은 제가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대구지하철에서는 망간크로싱부에 일부 발생한 파상마모에 대하여 육성용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파상마모 상태가 크게 진전되지 않은 부분에 먼저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3개월 이상이 되었으며 용접부위가 떨어지거나 훼손 되지 않은 상태로 잘 보존되고 있으며
이는 크로싱부위에 큰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있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강을환님의 설명처럼 크로싱 노스부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인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복받으세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