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HART OCEAN one double - GREEN Ceramic premium
이번에 구매한
스테인하트 오션원 더블 그린 세라믹 프리미엄 다이버 시계입니다.
독일 STEINHART(스테인하트)사에서 제조한 시계이나, 가장 핵심인 무브먼트는 스위스 ETA2824-2 엘라보레
프리미엄을 사용한 것으로 시계에는 SWISS MADE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의 대표적인 시계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처가 없어 독일 본사에서 직구하였습니다.
가격은 관부세 포함하여 (???)원 입니다.
직경 : 42mm
두께 : 13mm
무게 : 205g
날짜 확대경과 함께 내부에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베젤 세라믹 그린
뒷면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사파이어 크리스탈 나사 체결
300m 방수
버클 스테인리스 스틸 20mm 로고가 있는 안전배치 버클
구매 시 블랙으로 할까, 그린으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 결국 그린으로
지금보니 새삼 이쁘고 탁월한 선택이랄까...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오토메틱이다보니, 토요일 일요일 시계를 벗어놓은 후 월요일에 시계를
찰려고 보면 시계가 죽어 있으니...... 이런 것이 오토메틱의 불편한 점입니다.
일명 파워리저브가 38시간정도로 시계를 벗어놓은 상태로 약 38시간 후에는 시계가 멈춥니다.
그래서 중간에 시계를 한번 흔들어 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유명한 시계 대부분은 오토메틱으로 되어 있으니...... 롤렉스를 비롯 오메가 등등
그래서 오토메틱보다 쿼츠시계가 편리합니다. 그래도 나름 오토메틱은 매력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