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천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추가로 NS분기기와 NSI분기기 구분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S분기기는 NS전철기와 관련이 있어 NS분기기라고 하며, NSI분기기는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NS분기기를 개량한 분기기로서 즉, NS에 I자를 추가하였으며 I자는 Iprovement 의 약자로 개량, 향상의 뜻입니다. 그래서 개량형이라고도 합니다. NSI분기기는 NS분기기를 탄성화한 분기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개량형 NSI분기기라고 말할 때는 50kg 탄성분기기를 말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50kg를 탄성분기기라고 하지 않고 NSI분기기라고도 하지요(이건 삼표에서 그렇게 설계도면 등에 표기를 많이 합니다...) NS분기기는 관절식, NSI분기기는 탄성식 이렇게 구분하면 현장에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탄성분기기의 최대 장점은 힐이음매부를 제거하여 보수노력을 경감한다는 것 입니다. 아울러, 60kg의 경우는 탄성식인 경우 말 그대로 60kg탄성분기기 이며 만약 관절식인 경우에는 60kg 관절식 분기기라고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NSI분기기=50kg 탄성분기기
> 둘 다 곡리드입니다.
다만, 양개에서의 정반위는 대향통과시 합류되는 인접선의 열차진행방향과 같으면 그방향이 정위이고, 열차진행방향과 반대면 반위입니다.
2. ns분기와 nsi분기의 현장구별
> 현장에서 아마도 궤도중심간거리가 다를겁니다. ns-4m, nsi-4.3m 이렇게 말입니다.
nsi가 궤도중심간 간격이 넓지요. 텅레일, 크로싱외에 부속레일들의 길이가 ns에 비해 길 겁니다. 분기번호에 따라 분기각은 정해져있어서
부속레일들의 길이가 길지요.
3. ns일반분기, ns탄성분기 구별법
> 일반분기는 둔단 포인트(?)이고, 탄성분기는 탄성 포인트일겁니다.
탄성포인트에는 레일저부가 일부잘려나간 탄성 텅레일을 사용합니다. 리드레일과의 연결은 일반이음매판이나, 테르밋용접일겁니다.
일반분기기는 아마도 힐부에 힐이음매로 텅레일과 리드레일이 연결되었을 겁니다.
통상 기지분기기시공이 근래면 ns탄성일거고, 옛날에 되었으면 ns일반일겁니다.
정확한 구분연도는 삼표enc 등 제조사에 물어보면 알겁니다.
호선별 '최종감리보고서'를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이상 허접답변이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든 보선인들, 힘내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