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은 운동화 신고 출근해 구두로 갈아신는다.
한국인은 구두 신고 출근해 슬리퍼로 갈아 신는다.
피차 황당하다
칼출근, 칼퇴근하는 유럽인에게 회사 밖은 개인 공간.
회사 안은 공적 공간이다.
야근의 달인이자 회식의 감초인 한국 직장인들에게 회사 밖은 '남들'의 공간.
회사 안은 '우리들'의 공간이다.
거리에선 남의 눈도 있으니 구두를 신고,
우리끼리 있을 땐 편하게 통풍 좀 하자는 심리가 있다.
한국인은 구두 신고 출근해 슬리퍼로 갈아 신는다.
피차 황당하다
칼출근, 칼퇴근하는 유럽인에게 회사 밖은 개인 공간.
회사 안은 공적 공간이다.
야근의 달인이자 회식의 감초인 한국 직장인들에게 회사 밖은 '남들'의 공간.
회사 안은 '우리들'의 공간이다.
거리에선 남의 눈도 있으니 구두를 신고,
우리끼리 있을 땐 편하게 통풍 좀 하자는 심리가 있다.